가슴 설레는 일이 한가득했던 인천대학교 법학부의 2024년
- 글번호
- 399255
- 작성일
- 2024-12-30
- 수정일
- 2024-12-30
- 작성자
- 홍보팀 (032-835-9490)
- 조회수
- 243
35개 비교과 · 학생지원 프로그램 3,071명 참가 – 재학생 전공역량 · 자부심 ‘쑥쑥’, 대외평판 덩달아 ‘우상향’
‘가슴 설레는 일이 생길 것 같은 법대’ 캐치프레이즈 속에 재학생들에게 재미와 가치를 선사하면서, 전공역량 강화를 추구하고자 했던 2024년 인천대학교 법학부의 쉼 없는 행보가 겨울방학을 맞이하며 어느덧 종착역에 다다랐다.
재학생의 최근 3개년 교육수요자 만족도 결과를 기반으로‘비교과 교육·취창업지원 서비스·교육행정 서비스·인지도 및 평판’ 등을 개선하기 위해‘2024학년도 법학부 비교과 및 학생지원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마련하여 연중 35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것.
본 계획은 전공 진로 특강시리즈와 재학생 소속감 및 자부심 함양 프로그램·재학생 학습지원 및 전공역량 강화특강·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었으며, 대외 언론보도 및 홍보활동이 뒷받침되어 2024년 인천대학교 법학부의 활력과 생동감이 교내·외에 알려지기도 하였다.
구체적으로‘전공 진로특강 시리즈’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유승민 전 국회의원·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등. 사회적 명사 7명이 전격 참여하여 재학생들의 나침반 역할이 되어주었다.
이어‘재학생 소속감 및 자부심 함양 프로그램’으로 법대인의 봄·MT 장소 커피차 제공·단체영화 관람·체육대회 소프트아이스크림 쿠폰 제공 등 6차례의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대학생활에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어 주었다.
그리고‘재학생 학습지원 및 전공역량 강화특강’으로 전공 서적 구입지원·로스쿨대비반 운영 및 특강·법조기관 견학·법조 동문특강·전문직종 현직자 특강·재학생 증명사진 촬영·제36회 모의재판·중국 화동정법대학 방문 프로그램 등. 총 18개 행사가 연이어 열리면서 재학생 역량강화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더불어 사회와 소통하고 호흡하는 법학 인재양성을 목표로‘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하계 농촌봉사활동과 동계 연탄배달 및 생필품 지원 봉사활동 등. 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젊은 청년 학생들의 진정성과 온정이 사회에 전달되기도 하였다.
이에 인천대학교 법학부는“2024년 한 해 동안 비교과 및 학생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총 35개 프로그램에 전체 3,071명이 참여하였고, 재학생 프로그램 만족도 결과가 4.88로 산출(5.0만점 기준)된 가운데, 대외 언론 보도량 511건과 유튜브 조회수 59,612건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대 이충훈 법학부장을 비롯한 소속 전임교수와 법학부 학생회·법학부 조윤성 조교·법학부 교학실의 끈끈한 4각 편대 속에 2년 연속 이뤄진 결과물로써, 특히 학생들을 친동생처럼 여기며 살뜰하게 챙겼던 모교 출신 조윤성 조교의 헌신과 열정이 빛나기도 하였다.
이에 법학부가 준비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교내 일반 타 학과 재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문의가 이어졌으며, 수시전형과 편입전형에서 법학부 면접에 응시한 수험생들 상당수가‘학과 선택’의 이유를 단도직입적으로 설명하는 수단이 되어주기도 하였다.
인천대 법학부 손어진 학생은“올 한해 다양하게 준비된 법학부 프로그램들이 구성원의 전공역량과 자부심을 한 단계 향상시켜주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법학부를 주목하는 교내·외의 시선과 관심이 결국은 긍정적 평판까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천대 이충훈 법학부장은 “재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재미와 자부심을 간직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저마다의 진로를 개척하기 위한 힘찬 날갯짓을 진심으로 성원한다”면서, “그들을 위한 지원을 앞으로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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