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지성과 감성을 지닌 인재
불어불문학과
우리 학과는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문 인재 육성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프랑스어 구사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춤과 동시에 프랑스의 문화, 예술, 사회 등을 체험함으로써 세계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자 합니다.
저학년에서는 프랑스어 학습과 인문 소양 교육이 이루어지며, 고학년에서는 프랑스어 구사 능력을 심화하는 한편 문학과 언어학의 전공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한편, 우리 학과는 전통적인 어문학 교과목 이외에 문화 관련 전문가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교과목 또한 체계를 갖추어 개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자의 관심과 진로를 고려하여 ‘전공 특화’, ‘언어 특화’, ‘문화 특화’의 방향으로 교과 과정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유럽통상학 연계전공을 운영함으로써 불어불문학과에서 배운 내용과 경제, 경영, 무역 관련 지식을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전공, 언어, 문화에 대한 지식을 현장에서 배우고 활용하기 위해 우리 학과는 자매결연을 맺은 프랑스 오를레앙 대학, 아비뇽 대학, 라로셸 대학, 캉-노르망디 대학에 교환학생과 어학연수생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어와 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학과 행사로는 매년 시 낭송과 샹송의 날, 독서경진대회이 있습니다.
학과가 창립된 1979년부터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열리는 이 축제는 학생과 동문 모두에게 배움과 만남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 불어불문학과 교육목표
- 유창한 프랑스어 구사 능력과 풍부한 인문학 소양을 바탕으로 프랑스에 대한 문화적 지식과 지역적 지식은 물론 국제적 안목을 갖춘 , 시대가 요구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프랑스 관련 창의적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