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학원 제1회 인문도시 세미나 및 문화대학원 총동문회 창립식
5월 31일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문화대학원은 제1회 인문도시 세미나와 문화대학원 총동문회 창립식을 컨벤션센터101호에서 개최했다.
‘인문도시론의 이론과 과제’의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과 인문도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발제는 김창수 인문도시연구소 소장(전 인천연구원 부원장), 토론은 김상원 인하대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교수와 염신규 인천대 문화대학원 겸임교수/(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소장이 세미나 참석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좌장에는 김용민 불어불문학과 교수, 사회에는 김종서 불어불문학과/문화대학원 학과장이 담당하였다.
세미나에 이어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총동문회 창립 기념식이 축하공연과 함께 개최되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 이건상 인천대 문화대학원 원장, 이호상 인천대 문화대학원 부원장, 김종서 문화대학원 지역문화학과 학과장, 김용민 교수, 한상정 교수, 손동역 교수, 김창수 인문도시연구소 교수,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 시의원, 경인방송 이기우 부회장, 각계 문화관계자, 언론인 등 80 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I-신포니에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인천대 총 동문회장에는 조화현(1기) I-신포니에타 단장, 수석부회장 장의섭(7기) 하이넷텍㈜ 대표이사, 부회장 차성수(1기) 인천청소년문화센터장, 박희제(6기) 인천언론인클럽 명예회장, 김경덕(6기) ㈜에이원 대표이사, 허승량(11기) ㈜케이슨24대표이사, 감사에는 심영진(7기) 세무법인금강 대표세무사, 사무총장에는 신희숙(1기) 전통연희단 잔치다당 기획탐장으로 선출되었다.
총동문회는 앞으로 졸업생과 재학생들 간의 모임과 화합을 통한 유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소통의 장을 펼치기로 하였다.